오늘의 능력

어린 아이처럼 귀 기울이세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비행기 조종사와 어린 아이를 비교했어요.
단:  정말이요?  어떻게요?
비키: 작가는 비행기 맨 앞부분에 있는 조종실의 조종사는 지상 관제사에게 아무런 불평도 안 한다고 해요.
단:  맙소사!  만약 다툼이 있다면 승객들은 필시 곤경에 처할 거예요.
비키: 바로 그렇지요.  지상의 관제사가 조종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던 조종사는 그에 따르지요.
단:  저도 그러길 바래요.  그리고 조종사들은 전 비행동안 지상으로부터의 교신에 귀를 기울이지요.
비키: 그렇고 말구요.  비행기가 하늘을 향해 이륙한 후부터 착륙할 때까지 조종사는 지시를 듣고 따라야 하지요.
단:  그런데 이것과 아이들이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요?
비키: 하나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겸손한 사람만을 받아들인다고 해요.
단: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야 하지요.
비키: 그것이 어린 디모데가 그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스에게서 받은 진리에요.
단:  디모데는 듣기만 한 것이 아니라 순종하기도 했지요.
비키: 그랬어요.  그래서 작가는 우리의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이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지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오늘 본문의 마지막 문장인 “‘거만한’ 사람은 주께 쓰임받기가 어렵습니다.”는 참 힘 있는 말씀이네요.
비키: ‘Superior person'은 여기서는 겸손한 사람의 반대되는 의미로 쓰였어요.
단:  오늘도 겸손히 듣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하나님을 따릅시다.
비키: 당신은 좋은 하루를 시작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