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감사하는 마음

비키: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푹신한 잠자리와 따뜻한 집에 감사하라고 하네요.
단: 작가는 야영하기를 좋아한다는 군요.
비키: 작가의 즐거움은 야영 장비를 준비하고, 보트를 자동차 뒤에 달아매고 야영을 가서 몇 주간 낚시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단: 그가 말한 이 번 경우에는 비는 그치지 않고 날씨는 찌는 듯이 더웠다지요.
비키: 작가가 기대했던 휴가는 완전히 망쳤다고 했어요.
단: 작가가 집으로 돌아와 딸에게 불평하자 그의 딸이 이 세상에는 돌아갈 푹신한 침대와 따뜻한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지요.
비키: 작가는 자신의 좁은 소견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지요.  작가는 무엇을 말한 것일까요?
단: “Perspective"는 관점을 말하지요.  내 생각엔 그가 좀 더 크게 보지 못한 것을 말한 것이라고 봐요.
비키: 맞아요.  작가는 이 세상에 그가 불평한 것보다 훨씬 심한 고통을 매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은 채, 그의 불편함만을 불평했었지요.
단: 그는 이기적이 되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였지요.
비키: 우리가 항상 우리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볼 수가 없지요.
단: 맞는 말이에요.  이제부터 관대한 마음을 갖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도록 노력하도록 해요.
비키: 그렇게 하신다면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