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거룩한 목록

비키: 뭐 새로운 것 있어요?
단:  아직 없어요.  하지만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보았으면 해요.
비키: 그렇게 해야지요.  오늘 본문의 주제는 뭐지요?
단:  ‘거룩한 목록’이라고 제목 지었네요.
비키: 작가는 사도 바울이 그의 편지에 적은 많은 목록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단: 그래요. 작가는 그 목록으로 정리된 것이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비키: 한 곳에서 작가는 ‘remember'를 설명하기 위해 ’member'를 사용하였어요.  작가는 우리가 어떤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소속되지 않았거나 처음 자리에서부터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단: 다른 말로하면, 목록에 올라 있는 것들은 그것을 기억하기 위하여 마음이 마치 조깅하는 것처럼 또는 흔들리는 것처럼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들로 구성된 여러 종류의 목록을 언급했어요.
단:  그 중 하나가 ‘honeydo list'에요.  이 목록은 대개 아내에 의해서 작성되지요.  이것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해 달라‘는 것들이에요.
비키: 그건 그렇고, 당신은 아직도 내가 부탁한 것들을 끝내지 않았어요. (역자 주: Honeydo list는 부인이 남편에게 휴일에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적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단:  지금 하고 있는 중이요.
비키: 작가는 바울이 목록들을 기록할 때에 대해서 우리가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해요.
단:  그 목록들에 밑줄을 긋거나 도드라지게 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비키: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오늘도 나는 할 일이 많아요.
단:  나는 ‘honeydo list'에 있는 것들이나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군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