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어떻게 하면 당신의 수평적인 시야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고 싶지 않으세요?
단:  물론 알고 싶지요.
비키: 그럼 좀 높은 곳을 쳐다보면 되요.
단: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비키: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말이에요.  작가는 우리가 마음을 예수님께 맞추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의 보좌에 둘 필요가 있다고 해요.
단: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요.
비키: 이것이 어떻게 당신의 수평적인 시야를 개선하는지 깨달았나요?
단:  그것이 사물들을 균형 있게 볼 수 있게 하나요?
비키: 그렇지요.  작가가 말한 것처럼 우리의 영혼은 중요하지 않은 것, 바보스러운 것, 그리고 적절하지 않은 것들 보다 위에 있어야 하지요.
단: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우리가 위를 바라보면 볼수록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군요.
비키: 맞았어요.  마치 삼 년마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싶어 한 영국 귀족의 경우와 같아요.
단:  왜 그 귀족은 아테나 여신을 위해 지은 신전을 보고 싶어 했나요?
비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군요.
단:  우리가 예수님 바라보기를 그치지 않으면 우리의 기준은 그 어느 것보다 높아 있겠네요.
비키: 그렇고 말구요.  그러니 당신의 수평적인 시야는 지금 어떻게 됐나요?
단:  나는 이제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기 시작했어요.
비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