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비키: 개인적인 질문을 해도 될까요?
단:  그럼요, 당신은 내 아내잖아요.
비키: 당신은 새해에 한 계획들을 다 지켰나요?
단:  정월 초하루에 한 약속들을 다 지켰냐고 묻는 것이오?
비키: 그래요, 그것이 궁금해요.
단:  음, 새해에 한 약속들을 다 지키기는 쉽지 않지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도 같은 말을 해요.
단:  뭐라고 했는데요?
비키: 그리스도인이란 자신들의 힘을 믿는 단순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했어요.
단:  동감이에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그들 안에 사시도록 하지요.  그래서 우리의 삶은 단순하게 새로운 변화를 결심하는 것이 아니에요.
비키: 우리들은 변화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들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에요.
단:  다른 말로 하면,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비키: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단: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아니냐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영국의 작가인 C. S. 루이스의 가장 잘 알려진 문구 중 하나를 인용하였어요.
단:  C. S. 루이스는 예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아니면 미치광이라고 했어요.
비키: 그래요.  미친 사람은 종종 자신이 끓는 물에 깨어져 삶아진 달걀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단:  하하하.  맞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미친 사람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자신이 말한 바와 같은 사람이었을까요?
비키: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요.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