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님 뜻대로 하소서

단: 오늘 본문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예요.
비키: 그게 무엇인데요?
단: 우리는 모든 일을 언제나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방식대로 하고 싶어 하지요.
비키: 그렇지요, 작가는 그의 삶을 파괴해 버린 비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그래요.  작가는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선교활동을 할 때, 목 아래 부분이 마비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지요.
비키: ‘Quadriplegic'은 목 아래 부분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단: 정말 안됐어요!  그는 더 이상 팔과 다리를 사용할 수 없었어요.
비키: 그는 하나님께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구 하였지요.
단: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어요.
비키: 작가는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물어 본 후에야 하나님의 계획을 잘 알 수 있었지요.
단: 작가는 많은 곳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즉, 사람들을 돕고, 설교하고 간호사와 치료사들과 성경공부를 하는 등의 많은 일을 하게 되었어요.
비키: ‘Therapist'는 치료해 주는 사람을 말하지요.
단: 그래요.  작가는 치료사에게 자기가 받은 치료보다 더 좋은 치료를 해 주었지요.
비키: 결국 작가는 그의 장애와 싸우면서 그의 길을 찾고 있다고 해요.  그가 이 말을 하는 뜻이 어디에 있을까요?
단: ‘To find one's way'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또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를 찾아내는 것을 말하지요.
비키: 그가 심한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셨고 그의 삶 속에서 할 수 있는 훌륭한 일들을 보여 주셨어요.
단: 이것은 작가가 그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지요.
비키: 헤어져야 할 시간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