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늘에서 이뤄지는 결혼

비키: 당신 출근하기 전에 나와 같이 ‘오늘의 능력’ 볼 시간 있어요?
단:  그럼요.  그 일은 항상 계획되어 있지요.
비키: 오늘 본문에는 ‘하늘에서 이뤄지는 결혼’이라는 제목을 붙였어요.
단:  작가는 마샬 키블이 자기에게 30여 년 전에 말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해요.
비키: 마샬 키블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도자이죠?
단:  그래요.  어쨌든 키블의 이야기는 그가 세례를 베푼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키: 세례를 도와줄 때 그녀가 결혼예복을 꺼내놓아 도와주던 부인들이 놀랐다고 하네요.
단:  그 예복은 그녀가 세례 때 입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어요.
비키: 물론 다른 사람들은 흙탕물이 예복을 망가트릴까봐 걱정했던 것이지요.
단:  그녀는 사람들에게 이 예복이 그녀가 남편과 결혼할 때 입었던 예복이라고 하며, 지금 그녀는 남편보다 더 좋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했지요.
비키: 작가의 요점은 세례가 믿는 자들에게는 실제로 결혼식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지요.
단:  맞아요.  이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들의 삶을 맡기는 순간이에요.
비키: 결혼서약과 마찬가지지요.
단:  작가는 유명한 찬송 ‘사랑이 나를 높입니다’에서 인용한 말로 끝맺음을 해요.
비키: 그 중 하나가 ‘Ever to Him I'll cling'인데 이것은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란 뜻이지요.
단:  다른 하나는 ‘사사랑은 너무나 능하고 진실한 것 내 영혼의 가장 좋은 노래로 찬양하며’라는 구절이지요.
비키: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은 실로 강하고 참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 영혼에서 나오는 가장 좋은 노래를 들으실 분이시라는 뜻이지요.
단:  훌륭한 노래, 그것은 또 다른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훌륭한 방법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