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늘에서 이뤄지는 결혼

에베소서 5 (NKRV)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요한계시록 21:9)

30여 년 전 마샬 키블은 깊은 시내나 호수에서 자기가 세례를 베풀었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었습니다. 한 부인이 다른 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세례 받을 준비를 하면서 그 부인은 입기로 되어 있는 옷을 풀었습니다. 그것은 하얀 공단으로 만든 결혼 예복이었습니다! 부인들 중에서 한 사람이 “안돼요. 흙탕물에 이 예복이 더러워질 거예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렇게 외치는 부인에게 그녀는 “예, 그래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이 옷을 남편과 결혼할 때 입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내 남편보다 더 좋은 사람과 결혼하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세례는 결혼예식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기록했습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는 마치 신부처럼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게 됩니다. 이런 관계로 남아있기 위해 우리는 약속(위임)에 신실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주님과 다른 성도들과 함께 영원한 본향을 확신시켜 줍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나의 마음의 전부를 그분께 드리고.
영원히 그분과 함께 있으며
그분의 복된 현재의 품 가운데 살며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사랑은 너무나 능하고 진실한 것
내 영혼의 가장 좋은 노래로 찬양하며
신실함과 사랑의 경배 또한
그분께 돌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매일 저희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님에 대한 약속을 지키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