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성령의 열매

비키: 당신은 어떤 과일을 좋아하세요?
단:  아마도 바나나이거나 사과일거에요.  그런데 그건 왜 묻지요?
비키: 오늘 본문은 전형적인 과일에 대한 이야기예요.
단:  그 긴 단어는 근본적, 또는 아주 기본적이라는 뜻이지요.
비키: 작가는 완전한 과일은 성령의 열매라고 해요.
단:  맞아요. 작가는 그리스도인은 평화의 열매로 구별된다고 해요.
비키: 그래요. 평화는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이지요. 작가는 평화의 왕을 본받음으로써 이 평화를 가질 수 있다고 해요.
단:  작가는 그의 친구 중의 하나가 ‘화합의 사절’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지요?
비키: ‘Reconciliation'은 한때 멀어졌던 사람들이 함께 되는 것이지요.
단:  그것 참 좋은 일이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서로 섬겼으면 좋겠어요.
비키: 마지막 문장의 뜻 좀 알려주세요. 작가는 ‘매일 삶에서 나타나는 열매가 그를 드러낸다’고 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이에요?
단: 보통 ‘betray'(배반)이라는 말은 유다가 누가 예수인지를 적에게 보이기 위해 예수를 배반했을 때처럼 나쁜 뜻으로 사용되지요. 그렇지만 이 말은 때로 좋은 의미로도 사용되기도 해요.
비키: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우리 삶 속의 열매를 보게 될 때 그 열매가 우리가 누구인지를 드러낸다는 뜻이군요.
단: 맞아요. 우리는 왕의 자녀들이지요.
비키: 참으로 능력 있는 생각이네요! 서둘러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