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기쁨의 후사

V: 오늘 아침 ‘오늘의 능력’은 못생긴 물건을 아름다운 물건으로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요.
D: 그가 무엇을 만들었는데요?
V: 작가는 그녀의 남편이 망가진 담장의 피해를 따져보기 전에 그녀의 이웃이 그것을 고쳐주려고 했다고 해요.
D: 이웃사람은 무척 도움이 되었겠네요.
V: 작가 자신은 이웃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지 못하였다고 해요.
D: 정말이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소?
V: 작가는 힘찬 망치 소리를 듣게 되었고 이웃사람은 다른 판자로 담장을 보수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D: 그렇다면 도움이 된 것으로 들리는데요.
V: 작가는 그래도 확신 없었다고 해요. 그 판자들은 길고 흉한 것들이었거든요. 사실 작가는 이 전체의 일을 괴물처럼 못 생긴 것이라고 불렀거든요.
D: 작가는 그녀의 이웃에게 못생긴 판자를 치우라고 했나요?
V: 아니요.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 이웃이 너무도 행복하게 각 판자에다 꽃을 달고 있었거든요.
D: 대단한 생각이군요! 작가가 말하려는 교훈을 알 것 같아요.
V: 뭐에요?
D: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는 모두 풍요한 하나님의 계승자예요. 인생의 폭풍이 지나가면 아름다운 것을 하나님은 약속하셨지요.
V: 그렇군요. 우리를 위해 당신도 담장을 고치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