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리의 적, 우리의 친구

D: 오늘 아침 ‘오늘의 능력’은 희망으로 가득 찼어요.
V: 무슨 일인데요?
D: 왜냐하면 자가는 최근에 자기의 친구인 이렌의 죽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V: 그것이 어떻게 희망적일 수 있어요?
D: 이렌은 크리스쳔이었거든요 그러니 영원히 죽지 않는 새 몸을 받을 것이지요.
V: 죽을 육체들이란, 늙고 지치게 되면 결국 죽게 되는 육체들을 말하지요
D: 그래요.  이렌은 신체가 너무 약해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한 특별한 곳인 요양원에서 살았어요.
V: 작가는 이렌을 여러 번 문병했어요 그리고 이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전혀 슬프지 않다고 했어요.
D: 내 생각엔 작가가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신 것을 알았기 때문일 거예요.
V: 그렇지요.  바울은 성경에서 육체는 죽을 수  밖에 없도록 뿌려졌지만 영원히 죽지 않도록 들어올려 진다고 했어요.
D: 이는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씨앗이 죽으면 나무로 다시 태어나지요.
V: 그러니까 육체의 이렌은 소멸되었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새롭고 영적인 몸으로 올려졌다는 것이지요.
D: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이 얼마나 희망찬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겠어요.
V: 그 근거는 우리가 죽음을 이긴 존재를 쫓아가기 때문일 거예요 그리고 그는 우리를 하나님에게 넘겨주지요.
D: 그 날이 올 때까지 희망차게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희망을 말해 주고요.
V:  그 때까지 좋은 날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