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광스러운 무엇

D: 당신은 우리의 삶이 여러 가지의 물건들로 어지럽게 쌓여있다고 생각해요?
V: 음,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지요.
D: 오늘 아침 ‘오늘의 능력’ 작가는 물건들이 사람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V: 'Stake a claim'은 누가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어떤 때는 물건들이 사람을 소유하기도 하구요.
D: 작가는 또 예수의 십자가는 물건이 아니라고 해요.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V: 작가는 그 십자가는 물건이 아니고 사건이라는 것이지요.  작가가 말하는 것은 십자가의 일은 사람들의 삶 속에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해요.
D: 우리는 십자가를 열쇠고리나 목걸이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려하지요 그러나 십자가의 일은 그런 물건들보다 더 큰 의미가 있어요.
V: 그렇구 말구요.  십자가는 화가의 붓으로도 진실을 표현하기가 어렵지요.
D: 이 말은 화가의 붓으로도 십자가의 진정한 모습을 그릴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V: 작가는 십자가가 하나님의 놀랍고도 능력 있는 사랑의 형태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D: 그래서, 작가는 십자가의 사건은 다른 모든 물건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V: 'Prioritize'는 사물의 적절한 순서에 맞춰 늘어놓는 것을 말하지요.
D: 이제야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군요.
V: 우리는 물건에 보다 십자가에 더 중점을 둘 필요가 있지요.
D: 맞아요.
V: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