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독서의 힘

단: 좋은 아침이지요. 우리가 함께 ‘오늘의 능력’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비키: 그렇고 말구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그가 어렸을 때 전도자님으로부터 들은 설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그 전도자님은 바다에서 비유를 이끌어냈다는군요.
비키: ‘To draw an analogy'는 비교한다는 뜻이지요.
단: 오늘 아침엔 당신 참 날카로운데요.
비키: 작가는 바다에 깊지 않은 곳이 있듯이 성경에도 얕은 곳이 있다고 해요.
단: 이런 곳은 어린아이들도 걸어서 건널 수 있지요.
비키: 그래요.  반면에 깊은 곳도 있어요. 이곳은 숙련된 뱃사람만이 건널 수 있지요.
단: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면 확실히 성경의 뜻을 더 많이 알게 되지요.
비키: 본문의 마지막에 있는 말씀은 백여 년 전에 살았던 헨리 비쳐라는 유명한 미국작가의 글에서 인용한 것이에요.
단: 헨리 비쳐도 똑같이 성경을 바다에 비유하였어요.  그는 우리가 성경을 운전대로 삼아야 한다고 했지요.
비키: 성경은 확실히 우리가 암초와 모래톱 사이로 달려가는 것을 막아주지요.
단: 이 문장에서 ‘bar'는 배 밑바닥이 닿는 바다중의 얕은 곳을 말하는 데, 종종 우리는 이것을 모래톱이라고 부르지요.
비키: 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암초와 모래톱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