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예수님을 아는 데 이르는 길

V: 오늘이 2004년을 앞둔 마지막 달의 첫날이군요.
D: 와우!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오늘도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보는 것으로 시작하니 참 좋군요.  오늘 본문은 무슨 내용이지요?
V: 작가는 제목을 “예수님을 알자”로 했어요.
D: 작가는 딸이 초등학교 일학년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당신이 가르치는 학년이군요.
V: 맞아요.  작가의 딸은 채점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해야 했어요.
D: 모든 학생들은 그들의 과제물을 어떤 사람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지요.
V: 그래요.  그 아이는 선생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그리고 그 방법대로 해야 하지요.
D: 영적으로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과 다툼을 벌이지요.
V: 작가는 가끔 우리가 우리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꾸짖으시지요(허락하지 않으십니다.)
D: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V: 마치 학생이 선생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D: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에요.
V: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성경만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명확히 말하고 있어요.
D: 오늘날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지요.
V: 그렇구 말구요.  일 학년 아이들 수업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