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회개냐 후회냐?

M: 안녕하세요, 스티브.
S: 안녕하세요, 마르다.
M: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읽으셨어요?
S: 읽었어요. 참 재미있어요. 오늘 본문은 회개와 후회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M: 본문의 작가는 베드로와 유다를 비교했어요.
S: 그래요. 그들 두 사람은 모두 예수님을 배반하였지요. (Judas는 Jesus가 맞음.)
M: 베드로는 말로써 예수님을 부인하였고, 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님을 부인하였지요.
S: 그리고 그 두 사람 모두는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하였어요.
M: 그랬지요. 그렇지만 베드로는 유다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을 가졌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S: 그래요. 베드로는 너무도 슬퍼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한일을 크게 후회하였어요.
M: 그래서 유다가 스스로 목을 매 죽은 것과는 달리 베드로는 위대한 복음전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요.
S: 작가는 베드로가 일세기에 가장 정렬적으로 일했던 그리스도인이라고 했어요.
M: “Zealous"는 대단히 정렬적인 것을 말하지요.
S: 그렇게 한 사람은 베드로였어요. 베드로가 첫 복음 설교를 했을 때, 성경은 3,00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해요.
M: 그러니까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영적인 가르침은 우리 모두는 삶 속에서 죄를 짓는다는 것이군요. 그리고 우리는 후회를 해야 할지 회개를 해야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S: 작가의 말처럼, 회개는 믿음과 실천이라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하지요.
M: 성경은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용서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지요.
S: 그러니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합시다.
M: 쉬지 말고 해야지요.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