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께서 이름을 부르실 때

M: 안녕하세요, 스티브.
S: 안녕하세요, 마르다.
M: 아무 소리도 없는 것이 때로 소리를 막는 다는 것을 아시자요?
S: 물론이지요. 그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듣기를 바라는 데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은 정적뿐이라는 것이지요.
M: 맞았어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대답을 기다렸을 때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해요.
S: 어떤 대답을 기대했는데요?
M: 누가 예수님을 배반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었지요. 이 대답은 무척 두려운 것이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S: 나도 그 상황을 기억해요. 그것은 최후의 만찬 때였지요.
M: 그래요. 제자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그들 중 하나가 배반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S: 그렇지만 유다가 배반자였지요.
M: 작가의 영적인 요점은 어느 날 주님께서 우리들의 이름을 부르실 것이라는 것이에요.
S: 그리고 그것은 즐겁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한 시간일 것이에요.
M: 바라건데 그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S: 그것이 본문의 마지막에 인용된 시의 주제이기도 해요.
M: 거기에는 옛 영어가 몇 개 나오지요, 지금의 주격 “you"인 ”thou", 목적격 “you"인 ”thee" 그리고 현대의 “gives"인 ”imparts"가 그것이에요.
S: 하지만 주제는 아주 명백해요. 땅은 약간의 행복을 준다.
M: 하지만 충분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채워지지 않았고, 예수님에게로 돌아오게 되지요.
S: 천년이나 전에 쓰여 진 오래 된 것이지만 참 훌륭한 시에요.
M: 와우! 그 의미는 지금도 진실이구요. 서둘러 일자리로 돌아가야 겠어요. 다음에 만나요.
S: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