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M: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셨어요?
S: 아주 좋아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어요?
M: 그럼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S: 작가는 모든 일의 중심에 관한 것 또는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어요.
M: 그것이 무엇인가요? 어쨌든 그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겠군요.
S: 그것은 십계명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계명이에요.
M: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S: 그래요.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이것을 명백한 말씀으로 설명하셨어요.
M: 그 뜻은 하나님께서 매우 분명하시다는 것이지요.
S: 맞아요. 예수님의 시대에 학식이 있는 사람들은 그 말씀에 대한 끝없는 해석을 하고 있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M: 그렇지요. 나도 가끔 작가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요.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대해 곤란한 때가 있어요.
S: 동감이에요. 작가가 빌립보서 4장 13절을 상기시키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생각해요.
M: 본문의 마지막에 있는 시를 이해하셨나요?
S: 이해했어요. 어떤 부분이 어렵던가요?
M: “오늘날과 같은 상실의 시대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한 것을 설면해 주시겠어요?
S: “Impress"는 ”impression"의 의미이지요.
M: 그렇군요. 그러니까 시인이 말하는 것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흔적을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군요.
S: 아주 잘 설명하셨어요.
M: 고마워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서둘러 일자리로 돌아가야 겠어요. 내일 만나도록 하지요.
S: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