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용서

M:  안녕하세요, 스티브.
S: 안녕하세요, 마르다.  벌써 시간이 되었나요?
M: 그래요.  “오늘의 능력” 책자를 가지고 왔어요.
S: 오늘 본문의 작가는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했나요?
M: 하나님의 용서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것에 대한 것이에요.
S: 그 두 가지는 서로 연관이 있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M: 그래요.  작가는 베드로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자신의 의무에 대해 더 잘 알기를 원했던 때를 이야기 하면서 시작하네요.
S: 베드로가 더 잘 이해하도록 예수님께서는 한 왕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M: 맞아요.  그 왕은 빚을 많이 진  종의 빚을 탕감해 주었어요.
S: 오늘 날의 화폐로 환산한다면 그 빚은 수백만 달러에 해당하지요.
M: 하지만 그 종은 자기에게 아주 작은 빚을 진 다른 종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는 그 종을 감옥에 가두어요.
S: 그 이야기의 요점은 첫 번째 종은 자신이 얼마나 큰 용서를 받았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M: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에요.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압도되어야 한다고 해요.
S:  다른 말로 한다면, 우리의 큰 감사에 무어라 고마움을 표현할지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M: 작가가 말했듯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용서가 있고 그 반대편엔 깊은 죄가 있어요.
S: 우리가 이 두 가지를 다 이해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야만 하지요.
M:  남은 하루 동안 마음에 두어야 할 능력 있는 생각이에요.  다음에 만나요.
S: 그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