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S: 안녕하세요, 마르다.
M: 안녕하세요. 요즘의 삶은 매우 단순해지고 있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S: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M: 내 말은 삶이 약간 짜증스러울 수 있다는 것 이지요: 즉,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어제 했던 것을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니까요.
S: 일상에는 꼭 치루어야 할 잡다한 일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M: 그렇지만 매일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하찮은 것처럼 보이겠지요.
S: 오늘 좀 지치시나요?
M: 그렇지는 않아요. 다만 좀 전에 읽었던 “오늘의 능력”의 내용 중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한 것뿐이지요.
S: 그러면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일을 권하던가요?
M: 작가가 권고한 한 가지는 우리가 매일 매일을 성경을 공부하는 묵상의 시간과 기도로 시작하여야 한다고 해요.
S: 아주 좋은 충고네요. 그렇지만 그것도 단순한 일의 반복이 되지 않을까요?
M: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온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 우리들의 매일을 축복해 달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을 거예요.
S: 그것은 정말 차이가 있겠네요.
M: 작가는 우리가 우리의 매일을 예수님께서 채우시도록 한다면 우리는 폭풍우를 뚫고 나아갈 수 있고 또 그것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해요.
S: 두 가지의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하셨어요.
M: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S: 그럼요. “To weather the storm"은 나쁜 경험에서 살아남은 것을 말하고, ”to stay on top"은 사물을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M: 우리 모두는 그 두 가지를 다 원하지요.
S: 그것은 우리가 주님께 도움을 청함으로 시작되지요. 자, 노력합시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