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마태복음 14 (NKRV)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아침에 일어나 옷을 챙겨 입고 간식거리를 거머쥐고 학교나 일터로 서둘러 달려갑니다. 하루 업무를 마친 후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잡다한 집안일들을 마치고 TV를 보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 날도 똑같은 일들이 반복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단조롭고 무의미해 보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생활일까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계획했던 삶이 이런 것이겠습니까? 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생활은 우리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경건의 시간과 성경 공부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매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위를 걷던 베드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가 있을지도 모를 위험을 걱정하자 물속으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살려달라고 외치자 예수님이 다가와 구해주셨습니다. 예수님 가까이 동행하면 폭풍우도 넉넉히 감당하고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만일 반복적인 일상생활에 안주한다면 가라앉기 시작할 것입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심을 깨달을 때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고요한 품에서 주님과 함께 있으면 모든 두려움 사라지네.
내 걱정 근심도 길가의 작은 조약돌만큼 작아지고
나의 기쁨은 저 등성이만큼 크고 영원하다네.
- 월터 로체슨버시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이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