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저 예수님께 맡기세요

M: 안녕하세요, 스티브.  지금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볼 수 있을까요?
S: 그럼요.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 시간은 있지요.
M: 좋아요.  오늘 본문은 가정의 회복과 삶의 회복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S: 와우!  둘 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에요.
M: 그래요.  본문의 작가는 기름과  종이 관에 감긴 테이프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고치는 친구의 이야기를 해요.
S: 그래요.  “종이 관에 감긴 테이프”는 넓고 회색을 띤 테이프로 어떤 것이든지 붙이는 능력이 있지요.  나도 이것을 많이 사용해요.
M: 하지만 이것을 중요한 집안일에 사용하려고 한다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좀 경솔한 감이 있어요.
S: 어떤 사람이 어떤 사물에 대해 “Understate"했다는 것은 실제보다 작게 또는 덜 중요하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에요.
M: 맞아요.  집을 고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 중에 하나이지요.
S: 그러니까 “가정을 유지 보수하는 용도”라고 한 것은 너무 안이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M:  누가 알겠어요?  작가는 삶을 고치는 것도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고 해요.
S: 어떻게요?  
M:  작가의 말에 의하면, 답은 “그저 나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오.”라는 것이에요.
S: 이 경우에는 작가의 생각이 전적으로 올바른 것이에요.
M: 답은 너무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예수님께서는 정말 우리의 삶을 고치실 수 있지요.
S: 그렇지요.  다만 우리가 우리를 예수님께 맡길 때만 그렇지요.
M: 다시 말하면, 작가가 말한 것처럼, 주님께서 가르치신 원칙을 따라 산다면 우리의 삶은 고쳐질 수 있어요.
S; 다른 말로 한 번 해 볼께요.  우리가 주님의 방식대로 산다면 우리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없을 거라는 것이지요.
M: 테이프도 필요 없어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