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름과 도관 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고칠 수 있어.” 직장 동료가 최근에 한 말입니다. 만일 사용해야 할 물건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기름을 치지.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이 움직이고 있다면 도관 테이프를 부친다네. “

비록 제 친구의 방법으로 집안을 다 유지 보수할 수 없다 할지라도 상처받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해결방안이 떠올랐습니다. “그저 예수님께 맡기자.” 이것이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길입니다.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다소 비현실적인 접근 방식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이 세상과 나라와 교회와 개인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공식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다면 어떤 도전이나 문제도 지나치게 큰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문제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어려움도 주님의 가르쳐 주신 원리대로 살지 않아 야기되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무슨 문제를 만나든지 이와 같은 단순한 진리에서 그 해답을 찾으십시오. “그저 예수님께 맡기세요.” 이것이야말로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유지보수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