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안녕하세요, 스티브.  와 주셔서 고마워요.
S: 이 귀한 시간을 놓칠 수 없지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요?
M: 꼭대기에 보물을 가지고 있는 마술의 산에 관한 것이에요.
S: 그래요?  어떤 보물인데요?
M: 글쓴이가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어요.  작가가 말한 것은 등산객이 밑을 내려다보면 돌로 변한다는 것이지요.
S: 돌로 변한 등산객들이 많은가요?
M: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등산객들은 계속해서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게 누군지 보고 싶어지지요.  그래서 돌아보면 돌로 변하게 되구요.
S: 어떤 목소리이지요?
M: 한 목소리는 등산객을 비난하고, 다른 목소리는 그만 가고 쉬라고 유혹하지요.
S: 와우!  그런 산을 누가 오를 수 있겠어요.
M: 한 등산객이 비밀을 알아냈어요.  즉, 귀에 무엇인가를 넣어 막으면 아무 소리도 듣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S: 그것이 정말 있었던 이야기인가요?
M: 물론 아니지요.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큰 교훈을 주는 이야기에요.
S: 요점을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우리가 오직 예수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우리의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군요.
M: 그렇지요.  오늘날에도 우리의 갈 길을 멈추라고 하는 많은 목소리가 있지요.
S: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고 또 귀를 막고 있다면 그렇게 되지 않지요.
M: 이제 일자리로 돌아가셔야 할 것 같네요.
S: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M: 당신도요.
S: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