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고통은 잠시지만 보상은 영원하다

S: 안녕하세요.  내가 뭘 빠트렸나요?
M: 아니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S: 고마워요.  오늘 본문의 주제는 뭐지요?
M: 말로 할 수 있는 이상이에요.
S: 무엇인데요?
M: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게 하려고 우리에게 어려움을 허락하실까요?
S: 어려운 질문이네요.
M: 그래요.  작가는 이 신학적인 질문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지 논란이 될 것이라고 해요.  이해가 되세요?
S: 하나님에 관한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답이 제시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M: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늘 사랑하신 다는 것과 하나님의 평화로 끊임없이 우리들을 부르신다는 것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어요.
S: “Consistently"는 변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을 말하지요.
M: 본문의 작가는 추운 계절에 동상이 걸린 손과 발을 예로 들었어요.  즉, 동상 걸린 손과 발이 회복될 때에 처음에는 아픔을 느끼게 되지요.
S: 좋은 예에요.  그 아픔은 손과 발이 낳아지고 있다는 징조이거든요.
M: 맞아요.  같은 방법으로, 삶이 영적으로 마비되어 있다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똑같이 고통을 느끼게 되지요.
S: 그렇지만 그것은 좋은 일이에요.
M: 이 처음 고통은 곧 큰 기쁨으로 바뀌게 되어요.
S: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시는 아름다운 일이지요.
M: 이런 경우에 우리는 “고통 없이 성취도 없다”는 말을 할 수 있겠지요.
S: 진리에요.  일자리로 돌아가야 겠어요.  내일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