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안녕!  어떻게 지내세요?
M: 아주 좋아요.  내게 들려주어서 고마워요.  벌써 “오늘의 능력” 책자를 펼쳐 놨어요.
S: 그래요?  오늘 주제는 무엇이지요?
M: 작가는 어린애들이 어떻게 부모들을 화나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S: 그러니까 어떤 아이들이 그들의 부모님들이 결국 화가 나게 될 때까지 귀찮게 구는 것을 말하는 것이군요.
M: 바로 그거에요.  작가는 우리 모두가 이일의 중인이 되거나 한 당사자가 되도록 희곡을 쓰고 있어요.
S: 그것이 무슨 뜻이지요?
M: 아실 텐데요.  우리 모두는 그러한 일을 목격하였거나 그 일의 당사자였다는 것이지요.
S: 맞아요.  결국 부모들은 “더 이상은 참지 못 한다”고 말하게 되지요.
M: 아이들이 도망쳐야 할 때가 바로 그 때이지요.
S: 하하하.  부모님들은 수없이 잔소리를 해 대지만 어린아이들의 행동은 여전히 계속되지요.
M: 어쨌거나 하나님께서도 결국은 화를 내시는지 궁금해 하고 있어요.
S: 좋은 질문이에요.  하나님의 인내심이 결국 끝나게 될까요?
M: 그 대답은 “네”일거에요.  왜냐하면 성경에 여러 곳에서 그런 예를 볼 수 있거든요.
S: 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많이 참으시고 아무도 멸망하게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했어요.
M: 그래요,  하지만 언젠가 하나님의 인내는 끝이 날 것이지요.
S: 그래서 작가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잡고 움직여야 한다고 해요.
M: 나도 동감이에요.  이제 그만 해야 되겠어요.
S: 나중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