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자기희생

M: 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S: 나를 찾고 있었나요?
M: 그럼요. 잠깐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요.
S: 좋구 말구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M: 행복한 종말에 관한 것이에요.
S: 모두가 그런 결과를 좋아하지요.
M: 그래요. 우리가 상당히 확신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힘든 싸움과 공포를 통해 고통을 참아내는 법을 알게 되고 결국은 모든 것이 잘 끝나게 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S: 와우! 이것을 다른 말로 해 주실 수 있겠어요?
M: 한 번 해보지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란 확신이 있다면 두려운 일과 전쟁으로부터의 압박도 능히 참아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S: 나도 동감해요. 하지만 종종 결말이 좋지 않은 일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M: 그것이 작가가 말하려는 요지 중 하나에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의 전 삶을 통해 잘못된 대접을 받았어요.
S: 그래서 그에게는 많은 잘못된 일들이 일어났지요.
M: 예레미야가 가장 두려워했던 예루살렘의 운명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S: 이 말에서 작가는 무엇을 말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세요?
M: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맞았다는 것이지요.
S: 그의 삶도 역시 좋게 변하지 않았어요.
M: 그래요. 예레미야는 강제로 애굽으로 보내졌어요.
S: 예레미야에 대한 좋은 결말은 아마도 이 세상의 삶 다음에 일어날 것이에요.
M: 작가도 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그것은 하늘에서 내린 위대한 보응이지요.
S: 이 보상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지요. 우리도 이것을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M: 그래야지요. 내 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다음에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