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주신 약속

Steve: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Martha: 저도요. 바쁜 일과 중에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S: 잠시 쉬는 동안에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보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M: 맞아요. 당신이 여기에 오기 전에 나는 이미 본문을 읽었어요.
S: 상관없어요. 그래도 본문에 관해 몇 가지 이야기 하고 싶으니까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M: 하나님께서 하신 훌륭한 약속에 대한 것이에요.
S: 하나님께서는 많은 약속을 하셨어요, 그렇지 않나요?
M: 수 백 가지되지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S: 어떤 것이지요?
M: 작가가 말하길 우리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우리를 버리시지 않겠다고 하신 약속을 간과하고 있다고 해요.
S: 그건 확실히 우리를 평안하게 하지요!
M: 동감이에요. 간혹 우리는 버림받은 것 같은 느낌을 갖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시지요.
S: 또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M: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가지치기를 당하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한다고 해요.
S: 작가가 말하려는 뜻은 뭐지요?
M: 우리가 가지치기를 할 때에는 죽고 병든 가지를 잘라내지요.
S: 이해가 되네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도 가지치기를 하신다는 것이군요.
M: 바로 그거에요. 가지치기는 고통스럽겠지만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에요.
S: 하나님께서 내게는 너무 자주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M: 마지막으로 작가는 물에 빠진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의 가지를 붙잡아야 한다는 Rutherford의 말을 인용하였어요.
S: 좋은 충고에요. 다시 바쁜 일과를 시작해야 겠어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