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쉬! 비밀이 있어요

단: 잘 잤어요, 여보?
비키: 네, 당신도 잘 주무셨어요? 단, 내 아버지의 70회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단 : 그래야 하구 말구요.  그건 그렇고, 당신은 비밀을 알고 싶어요?
비키 : 물론이죠.
단 :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에요.
비키 : 작가는 “나는 비밀이 있어요.”라는 말이 사람들의 애를 태운다고 하네요.
단 : ‘애태운다’는 말은 감미로운 유혹이 있다는 뜻이죠.
비키 : 그래서 사람들이 비밀을 들으려 하는 모양이군요.
단 : 오늘 글에서 작가는 지금은 모든 사람들에 공개되었지만,  과거에는 비밀로 취급되었던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어요.
비키 : 맞아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소식이지요.
단 : 하지만 종종 우리는 소식을 이기적으로 지키려하거나 가슴 깊숙이 쌓아두려고 한다는군요.
비키 : 작가가 의미하는 것의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단 : ‘쌓아둔다’는 많은 것을 저장해 두는 것을 뜻하지요.  우리는 좋은 소식을 모으고 또 모아서 우리 자신을 위하여 보관하고, 절대로 남과 나누지 않아요.
비키 : 작가는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고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보낸다고 하네요.
단 : 이것은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거예요.
비키: 복음은 비밀로 간직되어서는 안돼요, 그렇죠?
단 :  네, 그래서는 안 되지요.
비키 : 사실 이 ‘오늘의 능력’ 프로그램이 가진 당위성 중의 하나가 사람들에게 이 위대한 말씀을 알게 하는 데 있지요.
단 : 그래서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 사는 우리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한 소식을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지요.
비키 : 그래요.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