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밀이 있어요."라는 말은 얼마나 관심을 끌게 하는 말인지요!  누군가 비밀을 말해 줄 때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듣는지 모릅니다.

골로새서 1:24-29에서 하나님의 비밀은 “창세로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감춰졌었던 것인데 이제는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 비밀은 곧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영광의 소망이라는 것인데 우리의 이웃과 세상에 외쳐야 할 비밀입니다.  경외하는 마음 없이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과 정력을 고귀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과의 교제에 사용하고, 이 비밀은 자기만의 것으로 지키려하고, 마음속에 간직하려고 합니다.

나는 우리 학생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 . 누구에게 말할 수 없어요. 그러나 나 자신에게만 간직할 수도 없습니다.”라는 찬양을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찬양으로 우리의 증언을 대담하게 선포하거나 서로 찬양하면서 격려하거나 핵심은 이 기쁨을 ‘비밀’로 간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요일 4:18).’의 약속을 전하면서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세상에 대하여 나의 ‘비밀’을 외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