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두려워하는 양 달래기

Martha: 안녕. 오늘 기분 어떠세요?
Steve: 아주 좋아요. 당신은 어때요?
M: 나도 즐거워요. 나와 “오늘의 능력” 볼 시간 있으세요?
S: 물론이지요. 기꺼이 그렇게 하지요. 이 작은 책에는 도움 될 일이 아주 많아요.
M: 그것은 성경에 기초하였기 때문일 거예요. 오늘 본문의 주제는 양에 대한 것이에요.
S: 그래요? 양이란 동물은 정말 미련해요, 그렇지 않아요?
M: 나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새로운 학설에 의하면 양들이 그렇게 미련하지는 않다고 한데요.
S: 와우! 그것은 몰랐네요. 그런데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M: 작가는 양들이 모든 것에 두려움을 갖는다고 해요. 그래서 양들은 두려움 때문에 생각 없이 무리한 행동을 한다고 해요.
S: 사람들도 같은 행동을 하지요.
M: 그것이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에요. 작가는 양과 목자의 이미지가 성경 전편을 통해 흐르고 있다고 해요.
S: 성경은 사람을 주로 양에 비유하고 있어요, 맞지요?
M: 맞아요. 작가는 사람을 양에 비유한 것이 사람을 좋게 말한 것은 아니라고 여러 번 생각했대요.
S: 나도 동감이에요. 양은 미련함을 대표해 왔어요.
M: 그러니까 당신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양은 미련한 동물이라고 생각해왔다는 것이군요.
S: 양들은 미련한 행동을 하지요.
M: 그래요.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두려움 때문이래요. 그리고 이것이 작가의 요점이기도 하구요.
S: 그것이 무엇인데요?
M: 오늘 날 세상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S: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M: 진짜 목자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바라보아야 해요.
S: 좋은 말이에요. 가야 할 시간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