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가볍게 여행하기

D: 당신 내가 한국을 여행했을 때 짐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해요?
V: 그건 왜 물으세요?
D: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는 자기가 여행 짐 싸는 데는 선수라고 하네요.
V: 하지만 모든 물건들을 몇 개의 작은 가방에 꽉 차게 꾸리고 나면 이것들이 모두 다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된다고 해요.
D: 실제로 작가는 용량에 넘치는 짐을 꾸리는 것은 경험상 힘겨운 씨름을 하는 것같이 진을 빼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V: 이것은 용량을 많이 초과하는 물건들을 여행가방에 넣는 것은 마치 여행가방과 씨름을 하는 것과 같았다는 것이지요.
D: 그것은 괴로운 일이지요. "Damper'는 어떤 것을 위축시키거나 제한하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V: 그렇군요. 그러니까 작가의 즐거움이 짐을 꾸리는 문제 때문에 반감되었다는 것이군요.
D: 작가는 여행 준비물을 줄여 가볍게 여행해야 한다고 해요.
V: 우리의 영적인 삶의 여정에도 기본적인 것들만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D: 필수적이지 않는 것들은 우리에게 짐만 될 뿐이지요.
V: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 때에, 우리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지신 멍에나 구속이 가벼워진다고 하시지요.
D: 오늘 우리는 우리의 본향을 향해 갈 때에 가벼운 차림으로 가야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
V: 멋진 생각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