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을 동반자로

V: 오늘 너무 늦었다고 느끼면서 일어나셨어요?
D: 왜 그런 질문을 하시죠?
V: 그것이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의 작가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이니까요.
D: 우리가 하루를 시작할 때에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있는 것 같군요.
V: 맞아요. 그리고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해야할 모든 것들을 제 때에 하지 못할 것이라고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D: 그러나 긍정적인 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일을 행할 능력을 부여받았다는 점입니다.
V: 그렇지요. 또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은 끝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D: 오늘 글의 마지막 몇 줄은 마치 시 같아요.
V: "Samuel Rutherford"의 글을 인용한 것이지요?
D: 그는 인생을 강을 헤엄쳐 건너는 것에 비유하였습니다.
V: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강 위에 뻗어나 있는 나뭇가지들을 붙잡는 것이지요.
D: 작가는 하나님이 거기에 나뭇가지들을 놓으셨다고 하네요.
V: 그러니까 우리가 나뭇가지들을 잡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바보 같은 짓이지요, 그렇죠?
D: 그렇지요. 하지만 만일 우리가 나뭇가지를 잡기를 그만 둔다면 우리는 강에 빠져 익사하고 말 거예요.
V: 나는 정말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D: 그러니까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말고 가지를 찾아야지요.
V: 좋은 생각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