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자신이 뒤떨어져 있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까? 혼자라는 느낌을 갖고는 주어진 일들을 다 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므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힘으로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무한한 능력을 느낍니다. 그 분이 주시는 평화와 그 분의 초점은 우리의 이해력을 초월합니다.

만약 오늘 당신 앞에 남겨져 있는 일로 인해 상심하고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아버지께 이야기해 보십시오. 가까이 다가가 그분을 잡으십시오. 당신 앞에 놓여진 어떠한 일도 다 해낼 수 있는 힘과 지혜와 위안을 얻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유혹과 고통의 바다를 헤엄쳐 가십시오. 약속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그 약속은, 물 위에 떠 있는 주님의 나뭇가지이며, 물에 빠져 가는 자녀들이 움켜잡아야 합니다. 그것을 놓치면, 저 바닷 속 밑바닥으로 가라앉고 맙니다.
- 사무엘 루더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