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V: 정말이에요? 하나님은 어떤 일도 하실 수 있어요.
D: 아니에요. 하나님은 거짓말은 하실 수 없고 하나님의 본질에 반하는 행동은 하실 수 없어요.
V: 그렇군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희생시키셨군요.
D: 그래요. 작가는 참된 정의가 예수의 희생을 필요로 했다고 하네요.
V: 그러니까 그릇된 것에 대한 보상을 의미하는 속죄의 희생이 죄인의 죄과가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한다는 것이군요.
D: 이것은 어려운 개념이지만 진실이지요.
V: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수로 하여금 죄 짐을 지도록 하셨어요.
D: 그래요. 짐을 진다는 것은 옮긴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옮기신 분이지요.
V: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하신 "아버지여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하신 말의 뜻을 더욱 명확하게 알겠어요.
D: 무슨 뜻이죠?
V: "To forsake"는 떠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아버지여 어찌하여 저에게서 떠나십니까?" 라고 묻는 것이지요.
D: 예수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잠시 동안 예수를 버리셔야 했어요
V: 작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화해의 역할을 하셨다고 해요. 참 긴 단어예요. 무슨 뜻인가요.
D: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다시 호의적으로 보실 수 있게 하는 행동을 의미하지요.
V: 우리는 이일로 매일 예수님께 감사해야 해요. 출근시간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