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왜 소 희생(제사)을 드리지 않았는가?

로마서 2 (NKRV)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에베소서 1:4)

혹시 하나님이 예수님 외에 다른 희생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실 수 없으셨을지 의아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의 한계 때문일까요?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일이 있으시기 때문일까요?

그에 대한 대답은 “그렇습니다”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그는 거짓말하거나 불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는 그 자신의 속성에 의해 제한 받으시는 것입니다. 공의에 대한 그의 생각은 죄인들에게 벌을 내리거나 혹은 그에 상응하는 속죄 제물이 있어야만 합니다.

전 우주에 예수님 만한 희생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우리 “죄 짐을 지고 가는 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시고 그가 마치 우리의 죄의 값을 치르는 것처럼 취급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나님은 그를 버리셨습니다. 죄인의 모습으로 그는 던져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영혼의 고뇌를 보시고 죄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죄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 죄를 예수에게 담당시켰다. 나는 그를 마치 네가 죄의 벌을 당하는 것처럼 취급했다. 이제 네가 만약 그를 너희 죄를 “짊어진 자”로 받아들인다면 나는 그를 너희 희생으로 받아들이겠다.” 만약 당신이 여기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받아들일 수 있는 희생이 당신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의 보혈을 믿으면 그는 우리의 속죄제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의와 희생에 저희가 압도되어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의로 옷 입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