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더욱 좋아지게 하는 것

D: 애쓰며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V: 흠... 좋은 질문이네요, 그런데, 왜 물으시는 거죠?
D: 음.. 오늘 본문에서 작가가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운 고난을 경험하도록 놔두신다는 거예요.
V: 그건 오히려 우리가 좀 더 강인해 지도록 도우시는 것이라 생각해요.
D: 맞아요.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한 예로 텔레비전에 나왔던 Andy Griffith 쇼라는 오래전 프로를 들고 있어요.
V: 그것이 어떤 예이지요?
D: Andy의 아들 Opie가 고약한(비열한) 아이와 학교에서 싸워야 했던 때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V: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일이 있었죠?
D: Barney(Andy의 친구)가 Andy에게 아들을 위해 중재를 하도록 간곡히 말했어요.
V: “중재”라는 것은 중간에 끼어 들어 상황을 진정시켜주는 것을 의미해요.
D: 맞아요. 하지만 그러는 Barney에게 Andy는 Opie는 학교에서 자신의 상대(혹은 적)에 맞설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V: 그럼 Opie는 고약한 친구들과 싸웠나요?
D: 그랬어요. 그리고 눈 두덩이에 멍이 들었지요. 하지만 마침내 고약한 놈들은 Opie를 떠났어요. 자연에서도 이와 같은 예를 찾아볼 수 있어요.
V: 그것이 무엇인데요?
D: 병원에 입원한 한 사람이 나비가 고치(변태를 할 때 보호하는 껍질)를 벗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유심히 봤대요.
V: 나비가 그런 과정을 이겨내면 나비의 날개는 더 강해져서 나중에는 훨훨 날아다닐 수가 있어요.
D: 바로 그거예요!! 하지만 나비의 껍질을 그냥 잘라서 열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나비는 절대 날 수가 없게 되요.
V: 우리에게 고난이 되는 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워야 겠어요.
D: 깨닫기 어려우면서도 좋은 교훈이에요. 오늘도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