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V: 오늘 본문의 작가는 왜 우리가 매일 “오늘의 능력”을 읽기 원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어요.
D: 어째서요?
V: 왜냐하면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을 찬양하면 할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그 어느 것이라도 견디어 나갈 수 있도록 능력을 불어넣어 주시니까요.
D: 맞아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설득력 있고 효과적인 글로 시편작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글을 썼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V: 다시 말하자면, 시편의 작가는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도록 많은 아름다운 말들로 글을 지었다는 것이지요.
D: 시편의 작가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을 하고 있나요?
V: 시편의 작가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썼어요.
D: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이유들이 있어요, 그렇죠?
V: 네,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또한 “하나님의 능력은 그분의 탁월함을 증명한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D: 즉,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은 그분이 최고라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신다는 것이지요.
V: 그리고 작가는 “훌륭하심 만이 예배의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D: 이해가 되는군요. 저도 훌륭한 사람들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들을 찬양하지는 않아요.
V: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그 밖에도 많은 찬양 받으실 합당한 이유가 있어요.
D: 종종 우리의 세상은 선함으로 채워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V: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세상의 선함은 종종 악함에 의해 길을 벋어날 때가 있다고 해요.(선함 속에서 빠져나오다)
D: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은 우리가 견디어 나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지요.
V: 그래서 세상이 절망 쪽으로 구부러져 있다(향해 있다)해도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D: 오늘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V: 오늘뿐만이 아니라 매일 그렇게 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