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시편 100 (NKRV)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웅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산문시를 지었습니다.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까요? 그는 하나님이시고, 위대하시며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우리가 찬양으로 하나님의 우리의 주되심을 선포합니다. 그의 능력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위대하기 때문에 예배 받으시기 합당한 것은 아니며 시편기자가 기쁨이 넘쳐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홀로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보다 더 위대하시며, 선하시고 신실하십니다. 그의 선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복으로 채우시고, 선한 자가 되게 하시며, 이웃에게 선을 행하게 하십니다. 그의 선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의의 자리에 서게 해 주시고, 고난을 견디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선함이 악 때문에 제 길을 벗어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이길 힘을 주십니다.
세상이 파괴되어갈 때에도 우리가 소망을 잃지 않음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세상을 지키시기에 충분히 위대하시며, 행하시기에 선하시고, 모든 세대를 통해 신실한 사랑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Dear Lord, we are filled with thanksgiving and relief that the fearsome power which governs our universe, is itself governed by goodness and will be forever. In Jesus’ name. Amen.
- DAVID LANGFORD, Lubbock, Tex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