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공의를 행하는 자

V: 세상은 불의함으로 가득하다. 이 말은 맞는 말인가요 아니면 거짓인가요?
D: 참이에요. 왜 물으시는 거죠?
V: 오늘 본문의 주제이거든요.
D: 그래요? 작가가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V: 모든 것에 대해서요. 작가가 말하기를 많은 기관들이 불의에 대항하여 싸웠지만 이긴 경우는 없다고 해요.
D: 게다가 종종 그런 기관들이 불의하게 행동을 하시고 하지요.
V: 맞아요. “watchdog"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여러 보고서들을 받아 쌓고는 있지만 변하는 것이 없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 “watchdog"라는 단체는 공정하지 못한 것을 찾아내고 그에 대해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일을 하지요. 그렇지요?
V: 맞아요. 하지만 오늘 본문의 중요한 지적은 일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에요.
D: 작가의 말이 옳아요. 우리는 각자 맡은 바를 하여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요.
V: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혼자 사는 독신자든 모두의 역할인 것이에요.
D: 그리고 크리스찬으로서, 우리는 정의롭지 못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주님의 도움 뿐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요.
V: 작가도 말했듯이 “우리는 모두는 신성함의 대변인이“예요.
D: 다시 말해, 모든 크리스찬은 이 지구(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자들이라는 뜻이지요.
V: 와우! 인상적인 표현이에요.
D: 자, 그럼 오늘 우리의 맡은 바를 다하여 주변의 사람들에게 공정함(정의)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요.
V: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내리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그들의 날들을 축복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