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오늘 본문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당신 친구분께서 쓰셨어요.
D: 네, 알고 있어요.
V: 본문에서 Dave Bearden씨는 주일 예배설교 전에 자신이 하는 일들을 말해주고 있어요.
D: 리스트처럼 죽 쓰여 있군요.
V: 그래요. 일요일예배를 드리기 몇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스스로를 준비하고 교회건물도 둘러본다고 해요.
D: 강단 앞에 화분까지도 놓는다고 해요.
V: 그리고 교육회관(건물의 한 켠에 있는)으로 내려가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린다고 해요.
D: 우리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일 기도를 드려야 해요!!
V: 하하!! Dave씨는 하나님의 능력이 다음 세대들에게 선포될 수 있게 교회의 젊은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드린다고 해요.
D: Dave는 또한 회당의 의자에 몇몇 어르신들이 앉으실 자리를 살핀다고 해요.
V: 그럼, 예배당의 길에 배열된 의자를 살피고 그는 무엇을 하나요?
D: 그 자리에 곧 앉으실 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린다고 해요.
V: 그렇게 모든 기도를 드리면, 설교를 해야 할 시간쯤에는 꽤나 지치겠어요.
D: 그렇지 않아요. 그 친구는 주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정의를 전하기 위해 더 큰 힘을 발휘할 거예요.
V: Dave씨와 같은 목회자 분들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D: 나도 그렇게 되길 바래요. 그럼, 이제 하루를 시작할 시간이에요. 출근을 서둘러야 겠어요. 그럼, 저녁에 봐요.
V: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