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당신 Maryan Baskin이라는 분 기억하나요?
V: 그럼요. 켈리포니아주로 이사간 우리 친구잖아요.
D: 맞아요. 그녀가 오늘 본문을 썼어요.
V: 정말요? 어떤 글을 썼나요?
D: 그녀는 두려움이라는 것이 여자에겐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V: 아마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두려움에 의해(공포가 선택의 근거가) 어떤 행동이 유발되지요.
D: 하지만 당신은 두려움이 사람들의 삶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나요?
V: 몇몇 여자들에게는 그렇지요.
D: Maryan은 공포가 지배할 때면, 결과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을 바꾸려고 시도한다고 해요.
V: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당연히 자신을 두렵게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변화시키려고 애를 쓰게 되지요.
D: 하지만 그런 행동의 결과는 불신, 화 그리고 반쪽 진실이라는 마음을 낳게 되는 거예요.
V: 아들을 가지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한 Sarai와 같군요.
D: Mayan은 크리스찬으로서 우리는 두려움에게 길을 내어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해서는 안된다.)
V: 그렇게 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이에요.
D: 하지만 우리가 두려움에게 길을 내주는 한 Maryan씨가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저 길가에 내버려지게 될 거예요.
V: "길가에 내버려진다"는 것은 간과되어 잊혀진다는 뜻이지요.
D: 맞아요.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간직하고, 두려움은 저 길가에 버리도록 해요.
V: 하하하. 요점을 잘 짚으셨어요. 그럼, 이따 저녁에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