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생명을 주는 믿음

비키: 해가 벌써 밝았어요 일어날 시간이에요.
단:  바울이 늘 말한 것처럼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읍시다.  오늘 본문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비키: 당신은 율법이 생명을 준다고 생각해요?
단: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과 맺은 관계만이 생명을 주지요.
비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에요.
단:  내가 매우 똑똑한 것이 아니라면 당신이 오기 전에 ‘오늘의 능력’을 읽은 것이 분명해요.
비키: 어쨌거나 율법이 생명을 준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다고 작가는 말하지요.
단:  맞아요.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이실 필요가 있었지요.
비키: 그래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많은 고통을 당하셨어요.
단:  작가는 예수께서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다고 해요.
비키: 그래서 작가는 하나님의 율법은 좋은 것이긴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과 관계를 가짐으로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단:  그것이 오늘 본문이 전하려는 내용이에요.  하지만 작가가 말한 것처럼 단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는 안돼요.
비키: 나는 아직도 당신이 ‘사랑하오.’라고 말하는 것을 듣기 원하지만,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모습 보기를 더 원해요.
단:  좋아요. 그렇게 말하고 또 그렇게 보여줄께요.
비키: 와우!  기다려지네요.
단:  출근해야겠어요.  잊지 말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