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약속

V: 왜 사람들은 잘 잊어버릴까요?
D: 좋은 질문이에요. 그것이 사람의 나약한 점 중 하나이지요.
V: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주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대단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D: 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곧 잊었어요, 그렇지요?
V: 맞아요. 갈라진 홍해 사이의 마른 땅을 걷기까지 했는데 도요.
D: 토요일(안식일)을 제외하고 매일아침 하나님이 땅에 내려준 맛나도 잊어서는 안되지요.
V: 그 뒤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맛있는 메추라기새(큰 새 중 하나)를 먹이셨어요.
D: 하지만 그들은 주님의 약속뿐만 아니라 그들이 주님께 한 약속도 잊었어요.
V: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크게 노하셨던 거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 사실, 한 때 하나님이 그들을 멸망시키고자 하신 적이 있지요.
V: 하지만 그 때 모세가 중간에서 조정을 했어요.(다시 말해 이스라엘민족을 대변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을 멸하지 말 것을 간곡히 빌었어요.
D: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어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셨지요.
V: 오늘 본문의 요점은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하는 약속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에요.
D: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이지요.
V: 더 좋은 소식은 이러한 일은 단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D: 매일 일어나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V: 당신도요. 저녁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