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약속

D: 이렇게 함께 오늘의 능력을 읽으면서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것보다 좋은 건 없을 거요.
V: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오늘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D: 음... 오늘 작가는 요셉의 마지막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V: 요셉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을 말하는 건가요?
D: 맞아요. 오늘 작가가 말하고 있듯이 요셉은 살면서 모든 신분을 경험했어요.
V: 그래요. 요셉은 한 때는 노예로 또 한 때는 죄수로 지냈고 후에는 이집트의 최고의 권력을 가진 자가 되었지요.
D: 그렇지만 그는 주님이 늘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았어요.
V: 그럼, 요셉의 마지막 말이 무엇이었지요?
D: 요셉은 많은 것을 이야기했어요. 작가는 그 중 두 가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V: 그 두 가지가 무엇인데요?
D: 음... 첫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언급한 것이고요, 두 번째는 그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약속을 요구했었던 때를 말하는 거예요.
V: 그 약속은 무엇이지요?
D: 요셉은 그들에게 언젠가 자신의 유골을 고향에 가져가 달라는 약속을 요구했어요.
V: 대단한 약속이네요. 그럼, 그 사람들이 응해줬나요?
D: 그럼요, 비록 400년 후에 이루어지긴 했지만은요.
V: 이야~!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군요.
D: 그래요. 하지만 약속은 지켜졌어요. 즉, 오늘 본문이 전하는 교훈은 우리의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것이지요.
V: 그렇고 말고요! 자, 그럼 이제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