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구별 없이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자전거 타는 것에서 영적 교훈을 얻었어요.
단: 그래요?  어떻게 했는데요?
비키: 작가는 바람이 등을 밀어 줄 때는 다리가 마치 피스톤처럼 힘찼다고 해요.
단: ‘Piston'는 내연기관의 한 부분으로, 상하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비키: 그렇지요.  허지만 맞바람이 불 때는 마치 닭다리 같았다고 해요.
단: 재미있군요.  영적인 교훈이란 무엇이지요?
비키: 말해 드리죠.  작가는 in-crowd와 out-crowd 에 대해 언급했어요.  이 두 그룹의 차이점이 무엇이지요?
단: ‘In-crowd'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말하지요.
비키: 그렇군요.  그럼 ‘out-crowd'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그룹이겠군요.
단: 그렇지요.  그것이 기본적인 의미가 되겠지요.  작가는 ‘in-crowd'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의 길을 쉽고 편안하게 가고 있다고 해요.
비키: ‘Blithely'는 ’쉽게‘ 또는 ’근심 없이‘라는 뜻이지요.  그들은 무슨 일이든지 쉽게 이루는 것처럼 보이여요.
단: 가르침은 여기에 있어요.  바울의 시대에 유대인들은 ‘in-crowd'였고,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은 ’out-crowd'였거든요.
비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도 역시 ‘in-crowd'에 속하게 되지요.
단: 바로 그렇지요.  자전거를 탈 때 등을 미는 바람처럼 예수님께서 삶이 진전되도록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이지요.
비키: 오늘날은 우리의 출신이 어디든, 어떤 모양이든, 무슨 말을 사용하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지요.
단: 정말 훌륭한 가르침이지요.  이 가르침을 생각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