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어머니께서는 규형을 잡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V: 나는 균형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왜 그런 질문을 하지?
B: 오늘 본문에서 작가는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바른 균형을 찾아가는 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V: 그것은 꽤나 중요한 일이지. 우리 모두는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단다.
B: 본문의 작가는 높은 곳에 줄을 매고 그 위를 걷는 무모한(또는 매우 용기가 있는) 사람을 친찬한다고 해요.
V: 그렇지. 그 사람들은 규형을 잘 잡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떨어지고 말지.
B: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도 균형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지요.
V; 본문의 작가는 우리들이 종종 그저 교회에 간다고 하지.
B: 예배를 드리러 가야 하는 것이지요.
V; 그렇지. 거기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단다. 우리는 우리의 풍성함에 대해 그리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어가는 것에 감사해야 한단다.
B: 균형을 유지하려면 우리가 고난 중에도 감사해야 하지요.
V: 우리의 삶에는 서로 합쳐야 할 것들이 많단다, 그렇지 않니?
B: 그래요. 우리가 목표에 집중하고 균형을 잃지 않으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V: 너는 그리스도인들의 목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B: 쉬운 문제지요. 그리스도인들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지요.
V: 아들아, 네가 날로 똑똑해 지는 구나.
B: 그러려고 늘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어머니.
V: 너도 좋은 하루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