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림픽 체조 경기에서 평균대 연기를 즐겨 봅니다.
목표를 성취하려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놀랍지 않습니까?
곡예에 가까운 연기며 평균대 위에서 거침없는 발걸음하며 공중으로 높이 회전하는 연기에 숨이 막히지 않습니까? 성공을 향한 선수들의 결의가 경이롭지 않습니까? 저는 감탄할 뿐입니다!
한해한해 지날수록 저는 생활에 좀 더 균형을 잡으려고 애씁니다. 결심하고 집중하여 시선을 목표에 고정시킨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구하는 것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배”입니까? “일’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생활”을 원하십니까? 균형 잡힌 “행동”과 하나님과의 평화를 바라십니까?
기쁨과 슬픔, 풍요와 빈곤, 칭찬과 모욕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까? 감사하며 베푸는 사람인 동시에 은혜롭게 받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어떻습니까? 직장이나 집에 가기보다, 휴가나 활동하러 가기보다는 하루에 매 순간마다 하나님과의 소중히 교통하며 살고 이것을 모두 통합하고 싶지 않습니까?
“자유주의적”이니 “보수주의적”이니 하는 분류보다는 그저 성경적이다라고 다시 한번 불리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과 함께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누가복음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