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너는 바위들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니?
B: 아니요. 그것은 모르고 있었어요. 그것이 무슨 의미이지요?
V: 오늘 본문을 아직 읽지 않은 모양이구나.
B: 곧 읽을 거예요. 오늘 본문은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V: 오늘 본문의 작가는 바위와 돌이 포함된 표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구나.
B: 그것들이 무엇인데요?
V: 그래, 그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마 그러면 네가 그 뜻을 말해 보렴. 첫 번째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란다.
B: 그 뜻은 우리가 바쁘게 움직이는 한 우리 안에 잡스러운 것이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다른 말로 한다면 우리는 바빠야 한다는 뜻이에요.
V: 잘했다. ‘뒤집어지지 않고 남겨진 돌은 없다’란 무슨 뜻이지?
B: 그것은 모든 것이 조사되었다는 것이지요.
V: 훌륭하다. 다음은 ‘주사위는 고정되었다’란다.
B; 음~, 그것은 결정된 것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이지요.
V: 역시 잘 했구나. 마지막으로 ‘돌을 던지면 닿을 거리’란 무엇이지?
B: 그것은 쉽네요. 그것은 어떤 것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뜻이지요.
V: 와우! 네가 모든 것을 알고 있구나. 본문에는 없는 것이 하나있다. ‘사람이 돌을 맞았다’이다.
B: 문제 없어요. 그것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돌을 던졌다는 것이거나 술에 몹시 취했다는 것이지요.
V: 정말 잘 했다. 바위를 사용한 표현들에 대해 그 의미를 집어주어 고맙구나.
B: 어머니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어머니께서도 이 모든 의미를 알고 계셨다고 생각해요.
V: 그렇단다. 너는 돌국을 끓일 준비가 되었니? 저녁에 만나자꾸나, 브랜든.
B: 이따 뵙겠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