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빠, 저 바빠요."

B: 뭐 새로운 것 있나요?
V: 오늘 본문은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구나.
B: 그래요? 그것이 무엇이지요?
V: 작가는 자신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다고 하는구나.
B: 어떻게요?
V: 어느 날 교회에서 기도하는 시간에 그 아이가 시끄럽게 굴었다는구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그 아들이 “아버지 저 지금 바빠요”라고 했다는 구나.
B: 하하하. 그 아이가 무슨 벌을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V: 작가는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작가는 우리도 “아빠, 저 지금 바빠요”라고 핑게함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구나.
B: 아! 그것 참 좋은 지적이네요.
V: 그렇단다. 그래서 우리가 전에 하나님을 위해 바빴던 적이 없었다면 경고등을 켜야 해. 그래서 우리가 초점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해야 한단다.
B: 자동차에 기름 보충을 알리는 경고등처럼 말이지요.
V: 바로 그렇지. 이 영적 경고등은 우리로 하여금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또는 마음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할지)를 알게 한단다.
B: 저는 우리가 영적인 경고에 대해 자동차의 경고 등에 하듯이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V: 그렇지. 본문의 마지막 부분은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C. S. Lewis의 글이란다.
B: 제 야자친구도 그를 좋아해요.
V: 알지. 여기서 C. S. Lewis는 우리가 늘 하나님을 향한 경건함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한단다.
B: 느낌이라는 것은 늘 일정할 수 없지요. 어떤 때는 그렇다가 어던 때는 그렇지 않기도 하지요.
V: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늘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이야. 서둘러야 되겠다. 저녁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