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지체하심

Don: 당신은 하나님이 너무 일을 더디 하신다고 생각해 본적 있나요?
Vicki: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이에요?
Don: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일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지요.
Vicki: 가끔 그렇게 생각될 때가 있어요. 하지만 항상 하나님은 완벽하게 시간을 맞추신다고 생각하지요.
Don: 오늘 본문의 작가가 말하는 주제가 바로 그거예요.
Vicki: 그렇군요. 작가는 종종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나사로의 누이 같다고 해요.
Don: 나는 그 이야기를 알지요. 예수님께서 너무 늦게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도착하셨을 때는 나사로가 이미 죽었어요.
Vicki: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켜 세우셨어요.
Don: 작가가 말하듯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을 해 주신다면 우리가 경험한 삶에서의 긴장은 격지 않아도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Vicki: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보러 오실 때 늦으신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이란 것을 잊으면 안되지요.
Don: 그렇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늦추시는 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란 것을 알아야 해요.
Vicki: 그래도 기다리는 것은 어려워요. 우리는 우리의 계획에 너무 많이 근심하지요.
Don: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에게 가장 최선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아야 우리가 더욱 강해 질 수 있어요.
Vicki: 맞아요. 우리가 기다릴 때에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지요.
Don: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다리도록 합시다.
Vicki: 그래야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Don: 당신도요.